교구 승인1949년 승인

가난한 이들의 성모

바뇌, 벨기에 리에주

보랭 발현 열흘 뒤, 신앙과 멀던 가난한 집 맏딸에게 성모가 나타나 ‘가난한 이들의 동정녀’라고 자신을 밝혔습니다. 성모는 병든 이들을 위한 샘을 가리켰습니다.

기간
1933년 1월 15일~3월 2일
목격자
마리에트 베코 (11세, 11남매 맏딸)
발현 횟수
8회
칭호
가난한 이들의 동정녀
축일
1월 15일 전후 (발현 기념)
교회의 판단
1949년 8월 22일 리에주 교구장 승인

시대 배경

베코 가족은 숲 가장자리 작은 집에 사는 가난한 노동자 가정이었습니다. 마리에트는 교리 수업에 자주 빠졌고, 가족도 성당에 거의 나가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1. 1월 15일 밤창밖을 보던 마리에트가 정원에 서서 미소 짓는 빛나는 부인을 보았습니다.
  2. 1월 18일부인은 마리에트를 숲길 개울가로 이끌어 손을 물에 담그게 하고, 이 샘은 자신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3. 1월 19일마리에트가 누구시냐고 묻자 ‘나는 가난한 이들의 동정녀다’라고 답했습니다.
  4. 3월 2일마지막 발현에서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전해진 말씀9

1월 18일 · 2차

  • 손을 물에 담가라.
  • 이 샘은 나를 위해 마련되었다. 잘 있거라.

1월 19일 · 3차

  • 나는 가난한 이들의 동정녀다.
  • 이 샘은 모든 민족을 위한 것이다. 병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1월 20일 · 4차

  • 작은 경당을 지어 주었으면 한다.

2월 11일 · 5차

  • 나는 고통을 덜어 주러 온다.

2월 15일 · 6차

  • 나를 믿어라, 나도 너를 믿겠다. 많이 기도하여라. (신부가 청한 표징을 묻자, 비밀과 함께)

2월 20일 · 7차

  • 사랑하는 아이야, 많이 기도하여라.

3월 2일 · 8차

  • 나는 구세주의 어머니, 하느님의 어머니다. 많이 기도하여라. 하느님 안에서 다시 만나자.

1월 15일 첫 발현에서는 아무 말 없이 손짓으로 마리에트를 불렀습니다.

표징과 기적

마리에트의 아버지가 발현을 계기로 신앙을 되찾았습니다. 샘물로 병이 나았다는 보고가 이어져 병자 순례지가 되었습니다.

교회의 판단

  1. 1942년루이조제프 케르코프스 주교가 공적 공경을 허용했습니다.
  2. 1949년 8월 22일같은 주교가 발현의 초자연적 성격을 인정했습니다.
  3. 1985년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순례했습니다.

오늘의 성지

마리에트는 평생 조용히 살다 2011년 9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바뇌는 벨기에와 독일, 네덜란드의 병자 순례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바뇌 성모 성지Google 지도에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