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승인1984년 승인

아키타의 성모

유자와다이, 일본 아키타

귀가 들리지 않던 일본인 수녀에게 성모상이 세 번 말을 했고, 그 목상은 6년 동안 101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시아에서 교구장이 승인한 대표적 발현입니다.

기간
1973년 6월~1981년 9월
목격자
아녜스 사사가와 가쓰코 (42세, 수녀)
메시지
1973년 7월 6일, 8월 3일, 10월 13일 3회
칭호
아키타의 성모
교회의 판단
1984년 4월 22일 니가타 교구장 승인

시대 배경

사사가와 수녀는 수술 후유증으로 청력을 잃은 뒤, 아키타의 작은 수녀회 ‘성체 봉사회’에 들어갔습니다. 수녀원 경당에는 한 조각가가 새긴 나무 성모상이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1. 1973년 6월감실에서 신비로운 빛이 나오는 것을 보았고, 왼손바닥에 십자 모양 상처가 생겼습니다.
  2. 7월 6일성모상에서 목소리가 들리며 첫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성모상의 오른손에도 같은 상처가 생겨 피가 흘렀습니다.
  3. 10월 13일파티마 마지막 발현 날짜에 인류에게 주는 엄중한 경고를 담은 셋째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4. 1975~1981년성모상이 101번 눈물을 흘렸고, 텔레비전으로도 방송되었습니다.

전해진 말씀10

1973년 7월 6일

  • 내 딸아, 나의 수련자야,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잘 따랐구나. 귀가 들리지 않는 것이 괴로우냐? 반드시 나을 것이니 참아라.
  • 손의 상처가 아프냐? 사람들의 죄를 기워 갚기 위해 기도하여라. 이 공동체의 한 사람 한 사람은 나의 소중한 딸이다. 봉사회의 기도를 함께 바치자.

1973년 8월 3일

  • 세상의 많은 사람이 주님을 슬프게 하고 있다. 나는 주님을 위로해 드릴 영혼들을 바란다.
  • 하늘 아버지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성자와 함께 죄인과 배은망덕한 이들을 위해 고통과 가난으로 기워 갚을 영혼들을 바란다.
  • 기도와 보속과 용감한 희생이 아버지의 분노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 가난을 소중히 여기고 순명의 서원을 지켜라.

1973년 10월 13일

  • 사람들이 회개하고 나아지지 않으면 아버지께서 온 인류에게 무서운 벌을 내리실 것이다. 홍수보다 큰, 일찍이 없던 벌이다.
  •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인류의 큰 부분을 쓸어 갈 것이다. 선한 이도 악한 이도, 사제도 신자도 가리지 않을 것이다. 살아남은 이들은 죽은 이들을 부러워할 만큼 괴로울 것이다.
  • 그때 너희에게 남은 무기는 묵주기도와 내 아들이 남긴 표징뿐이다. 매일 묵주기도를 바치고, 교황과 주교와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 악마의 활동이 교회 안에까지 스며들어 추기경이 추기경에, 주교가 주교에 맞설 것이다. 나를 공경하는 사제들은 동료들에게 멸시받을 것이다.
  • 나를 믿고 의지하는 이들은 구원받을 것이다.

사사가와 수녀가 기록한 일본어 메시지를 요약해 옮겼습니다.

표징과 기적

아키타 대학 법의학 교실 등이 눈물과 피를 분석한 결과 사람의 체액으로 나왔습니다. 1982년 사사가와 수녀의 청력이 완전히 돌아왔고, 한국인 암 환자의 치유도 보고되었습니다.

교회의 판단

  1. 1976~1979년첫 조사 위원회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2. 1984년 4월 22일이토 쇼지로 주교가 사목 서한으로 초자연적 성격을 인정했습니다.

오늘의 성지

아키타 성체 봉사회 수녀원에 성모상이 모셔져 있고, 한국 순례자도 많이 찾습니다.

아키타 성체 봉사회 수녀원Google 지도에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