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스본의 개종
산탄드레아 델레 프라테 성당, 로마
가톨릭을 싫어하던 유다인 청년 은행가가 장난삼아 기적의 메달을 걸고 로마의 한 성당에 들렀다가 성모를 보고 그 자리에서 개종했습니다. 로마 교구는 넉 달 만에 이를 참된 기적으로 인정했습니다.
- 일시
- 1842년 1월 20일
- 목격자
- 알퐁스 라티스본 (27세, 은행가)
- 발현 횟수
- 1회
- 칭호
- 기적의 성모 (Madonna del Miracolo)
- 축일
- 1월 20일
- 교회의 판단
- 1842년 6월 3일 로마 대리 파트리치 추기경이 기적으로 선언
시대 배경
스트라스부르의 부유한 유다인 가문 출신인 알퐁스는 형 테오도르가 가톨릭 사제가 된 뒤 가톨릭을 더욱 멀리했습니다. 약혼 뒤 여행 중 로마에 들렀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 1842년 1월로마에서 만난 드 뷔시에르 남작이 기적의 메달을 걸고 ‘기억하소서’ 기도를 외워 보라고 권했고, 알퐁스는 웃으며 받아들였습니다.
- 1월 20일 낮남작을 기다리며 산탄드레아 델레 프라테 성당에 들어갔다가 옆 경당에서 메달 속 모습 그대로 빛나는 성모를 보았습니다.
- 직후무릎을 꿇고 울던 그는 한마디도 듣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 1월 31일세례를 받았습니다.
전해진 말씀
기록된 말씀 없음
성모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손짓만으로 무릎을 꿇게 했습니다. 알퐁스는 한마디도 듣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이해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표징과 기적
발현의 핵심 표징은 즉각적이고 완전한 개종 자체였습니다. 성모가 나타난 경당에는 그가 본 모습대로 그린 성화가 걸려 있습니다.
교회의 판단
- 1842년 6월 3일교회법적 조사 끝에 파트리치 추기경이 참된 기적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오늘의 성지
알퐁스는 사제가 되어 형과 함께 시온의 성모 수도회를 세웠고, 예루살렘에서 활동하다 1884년 아인카렘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성 막시밀리안 콜베가 1918년 첫 미사를 봉헌한 곳도 이 경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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